한나라당, 97년 3당 大選후보 증인채택 검토

  • 입력 1998년 11월 28일 08시 23분


한나라당은 27일 당 경제청문회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15대 대선에 출마했던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이회창(李會昌)한나라당총재 이인제(李仁濟)전 국민신당상임고문 등 3당 후보와 정책위의장의 증인채택을 검토키로 했다.

또 김영삼(金泳三)정부 각료중 현 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고건(高建)서울시장 임창열(林昌烈)경기지사 이기호(李起浩)노동부장관 진념(陳稔)기획예산위원장 강봉균(康奉均)청와대경제수석 정해주 국무조정실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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