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70여개 사고지구당 정비

  • 입력 1998년 11월 12일 19시 06분


국민회의는 12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열어 70여개 지구당에 대해 사고지구당 판정을 내리고 내주부터 조직책 공모에 들어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물갈이 대상 지구당은 29개 미창당지구당과 당무감사에서 관리부실로 드러난 40여개 지구당으로 대부분 부산 경남북 등 영남과 충청권 및 강원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회의는 △서울 조순형(趙舜衡)의원 △부산 서석재(徐錫宰)의원 △대전 남재두(南在斗)전의원 △울산 이규정(李圭正)의원 △경북 권정달(權正達)의원 등을 시도지부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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