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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18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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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민회의와 자민련 양당 공조를 통해 안건을 차질없이 처리하고 국정을 안정시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운영을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두사람은 기업구조조정을 차질없이 진행해 연내에 기업 금융 공공 노동 등 4개분야의 개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