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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8월 27일 0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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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문화관광부가 마사회 이관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으나 이 문제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대선공약이고 농민단체들의 요구가 있는 만큼 이번 회기내에 조속히 처리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마사회를 농림부 산하로 환원시키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한나라당도 소속의원 34명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놓고 있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