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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21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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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당국자는 21일 “8·15 남북공동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내달부터는 쌍방 실무접촉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이번주 대북통지문을 통해 정부의 입장을 북한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남북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는 8·15 남북공동행사의 성격을 감안해 통일부를 비롯,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대표성을 지니는 민간단체들로 공개적으로 구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