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율 52.6%…60년이후 최저

입력 1998-06-05 06:26수정 2009-09-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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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투표율이 60년 시도지사선거(38.8%)이래 역대 선거사상 최악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6천1백6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결과 총 유권자 3천2백53만7천8백15명 중 1천7백12만8천50명이 투표, 투표율이 52.6%로 최종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95년 ‘6·27’지방선거와 지난해 대통령선거 때의 투표율 68.4%와 80.7%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73.2%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이 43.2%로 가장 낮았다. 선거구별로는 경북 울릉군이 82.9%로 최고투표율을, 인천 계양구가 40.1%로 최저투표율을 기록했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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