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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2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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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경남도지부는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의 고향인 거제시를 우세로, 김해와 밀양시 함양 고성군 등 4곳을 백중세로 분류하고 있으며 자민련측은 5곳이 백중세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신당은 거제시와 양산시 등 2곳을 백중세로 분류하고 있으며 무소속 후보진영은 사천시와 함양군 등 7곳에서 승산이 높다고 보고 있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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