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준비된 대통령論」 역설

  • 입력 1997년 8월 20일 19시 47분


국민회의 金大中(김대중)총재는 20일 저녁 전북 무주에서 열린 한국기독교 장로회 수련대회에 참석, 특별강연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는 누구보다 남북문제를 잘 파악하고 金正日(김정일)을 철저하게 관리해서 남북을 화해와 협력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준비된 대통령론」을 역설했다. 〈무주〓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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