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입국관리소에 국적업무출장소 설치

  • 입력 1997년 1월 31일 20시 09분


[河宗大 기자] 법무부는 귀화 국적회복 및 이탈 등 해마다 늘어나는 국적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1층에 「국적업무 출장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강서지역 및 수도권 서부지역 국적민원인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그동안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만 국적업무를 취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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