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청년조직 聯靑 신년하례회 「대선전열」정비

입력 1997-01-06 20:12수정 2009-09-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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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用寬 기자」 국민회의의 대표적 청년외곽조직인 「새시대 새정치 연합청년회(연청)」가 연말 대선을 앞두고 서서히 전열(戰列)을 가다듬고 있다. 연청(회장 丁世均·정세균 의원)은 6일 오후 서울신촌의 한 음식점에서 국민회의 文喜相(문희상) 특보단장 등 역대 중앙회장단과 崔在昇(최재승)의원 등 연청출신 의원 및 핵심간부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예년에는 송년회 모임을 가졌으나 올해는 대선을 앞두고 결의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신년 모임으로 형식을 바꿨다. 연청은 또 올 상반기까지 충북 경남북 부산 등 취약지역에 대한 조직개편을 완료할 예정이다. 연청은 지난 80년 金大中(김대중)총재의 장남 金弘一(김홍일)의원의 후원아래 결성된 청년 조직. 두차례 대선에서 김총재의 일선 전위조직으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의 이름은 지난 95년11월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에서 개칭된 것. 정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그 어느 때보다 확산돼 있다』면서 『신념을 갖고 정권교체의 한 길로 매진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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