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雲鯨기자」
▼ 이탈리아
이탈리아 최신예 구축함과 호위함이 친선방문을 위해 15일 인천항에 입항한다고 귀도 마르티니대사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6일동안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5천4백t급 「두란드 데라 펜네」호(사진)와 2천5백t급 유도 미사일 호위함 「베르살리에르」호는 장교 50여명 등 6백여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지난 7월 이탈리아를 출발, 24개국 32개항구를 경유하는 이탈리아 해군 제 27전단 소속이라고 마르티니대사는 말했다.
두 함정은 15∼18일 오후 3시부터 일몰시까지 인천항 제3부두에서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된다.18개업체 참여 모직물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