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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3대폭력」집중척결』시정연설

입력 1996-10-21 21:00업데이트 2009-09-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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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泳三대통령은 21일 『북한이 우리의 인내와 의지를 무시하고 또다시 도발을 감 행한다면 한미연합방위태세에 의거,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金대통령은 『내년도 경제시책은 우선 국민생활 안정의 기본인 물가안정에 역점을 두겠으며 국민불안을 가중시키는 조직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등 「3대폭력」을 집중 적으로 척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金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李壽成국무총리가 대독한 「97년도 예산안 제출 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에 의한 국가안보 위협과 경제의 하 강국면은 지금 우리가 당면한 엄중한 국가적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金대통령은 동해안 무장간첩 침투사건과 관련, 『북한은 이 사건에 대해 명시적으 로 시인 사과하고 유사한 도발행위의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등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金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불법폭력시위나 좌경용공세력 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林彩靑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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