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건희 회장 49재… 이재용 부회장 등 유족 참석

김현수 기자 입력 2020-12-14 03:00수정 2020-12-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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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부친 고 이건희 회장의 49재를 지내기 위해 찾은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스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0월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49재가 1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엄수됐다. 49재는 고인이 별세한 날로부터 7일째마다 7번의 재를 지내는 불교식 의례다. 이 회장이 별세한 지 49일째 되는 이날을 끝으로 이 회장에 대한 제례는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자신의 아들딸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를 타고 진관사에 도착했다. 이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불교식 전통에 맞춰 흰색 상복 차림으로 진관사에 도착했다. 이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전략실장도 진관사를 찾았다.

오전 8시 30분부터 진관사 함월당에서 치러진 이회장의 49재는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진관사는 조계종 소속 사찰로 유족은 이 회장이 별세한 후 매주 이곳에서 재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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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49재#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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