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테크놀로지, 임윤교 신임대표이사 취임… 중국 시장 진출 박차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12 10:19수정 2020-05-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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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 기업 (주)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전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윤교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신임 대표이사는 중국 영업 전문가로 통한다. 1960년생인 임 대표는 아주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1987년 현대전자 입사 이래 33년간 세계 각국을 누비며 전자 부문 영업맨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에서 영업 총괄 책임자로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햅틱 Driver IC, MST(Magnetic Stripe Transmission) IC, 터치스크린 IC 등 스마트 폰에 특화된 반도체를 삼성전자 및 주요 스마트 폰 제조사에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방식으로 납품하는 펩리스(Fabless) 회사이다. 펩리스란 반도체 제조 공정 중 하드웨어 소자의 설계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가리킨다.


중국 영업 전문가인 임 대표이사가 취임함에 따라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매출 증대와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중국 시장 진출에 사활을 걸고 매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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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잠재된 임직원의 숨은 역량을 끌어내는 것이 첫 번째 과제이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으로 무장해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새롭게 변화하며 성장을 이루겠다”며 “실리를 바탕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임직원, 고객, 주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명 경영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정철 전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며 미래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글로벌 협력업체 발굴, M&A 등을 통한 사업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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