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신세계, 대표이사 8명포함 임원인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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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신세계는 대표이사 8명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1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대표이사들은 유임됐다.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조창현 신세계 부사장, 까사미아 대표는 임병선 전략실 인사총괄 부사장, 신세계TV쇼핑 대표로는 김홍극 이마트 상품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신사업 중 온라인 신설법인 대표에는 최우정 이커머스 총괄 부사장이 내정됐다. 제주소주와 신세계L&B 대표에는 우창균 씨가 영입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총괄대표 및 패션라이프스타일 부문 대표에는 차정호 대표, 코스메틱 부문 대표에는 이길한 글로벌 2본부장이 내정됐다. 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 부문 대표는 김운아 신세계L&B 대표가, 매입유통 부문 대표는 성열기 매입유통본부장이 각각 맡게 됐다. 이 밖에 신세계DF 손영식 대표는 영업지원본부장을 겸직하게 됐다.

▶지면 사정상 관련 임원 인사는 월요일자 경제섹션에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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