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보훈처 4급 승진자 10명 중 7명이 여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8-25 04:27
2018년 8월 25일 04시 27분
입력
2018-08-25 03:00
2018년 8월 25일 03시 00분
윤상호 전문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향숙씨, 9급공채 출신 첫 부이사관
국가보훈처가 최근 서기관급 이상 특별 승진 인사에서 여성 공무원을 대거 발탁했다. 부이사관(3급) 승진자 3명 가운데 1명이 여성 공무원이고, 서기관(4급) 승진자 10명에도 여성이 7명 포함됐다고 보훈처는 24일 밝혔다.
2013∼2017년 서기관 승진자 47명 가운데 여성이 8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향숙 운영지원과장은 9급 공채 출신 여성 공무원으론 보훈처에서 최초로 부이사관이 됐다. 또 지방 보훈관서 여성 공무원 2명의 서기관 승진도 첫 사례다.
현재 보훈처 전체 직원 1372명 가운데 743명(54.2%)이 여성 공무원이지만 그동안 승진 인사에서 소외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번 인사 전까지 고위공무원단 20명 중에 여성은 2명, 부이사관 7명 중에는 한 명도 없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국가보훈처
#여성 공무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남편은 백김치가 최애” 金여사, 주한대사 부인들과 김장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ISS 임무 마치고 지구 귀환
패딩 거위털 허위표기 적발…구스다운이라더니 ‘덕다운’이라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