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유식 前 대한감리회 감독회장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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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전 목원대 이사장·사진)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193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0년 대전 대흥동에 성광교회를 개척했다. 1994년부터 10년간 목원대 이사장을 맡았다. 1998년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으로 선출됐다. 기독교 텔레비전 대표이사, 대전시공동모금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공로로 2000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빈소는 대전 성광교회 2층. 발인은 23일 오전 9시. 042-486-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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