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사연맹 차기 회장 주인기씨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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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67·사진)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회계사연맹(IFAC) 부회장 겸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현재 IFAC 이사인 주 교수가 9월 IFAC 이사회 결의와 16일 열린 대표자 회의를 통해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주 교수는 IFAC 규정에 따라 2년간 부회장으로 일하고 2018년 11월 회장에 취임한다. IFAC는 131개국 180개 회계전문가단체가 소속된 국제기구로 회계사의 감사 및 윤리 등에 관련된 국제 기준을 관장하고 있다.
#주인기#연세대 명예교수#한국공인회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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