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2016 읽기 문화·진로탐색 축제’(사진)를 다음 달 6∼10일 서울광장과 한국프레스센터 일대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축제에서는 정보와 지식의 1차 생산자인 신문의 역할과 기능을 재조명하는 자료들이 전시된다. 특히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의 훈련을 위한 신문활용 교육 방법,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의 진로 선택을 위한 잡콘서트, 신문사 취업 설명회 등도 진행된다. 신문사 취업설명회, 잡콘서트 등 학생·일반인 등의 참여 프로그램은 축제 홈페이지(www.nexpokorea.or.kr)와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통해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02-73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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