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재외공관장 17명 인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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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일 주인도 대사에 조현 전 주오스트리아 대사, 주태국 대사에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 등 17명의 하반기 주요 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 조 대사는 외시 13회로 주유엔 차석대사, 에너지자원대사, 다자외교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외시 15회 출신인 노 대사는 북미2과장, 주일본 참사관, 주말레이시아 공사참사관, 정책기획국장, 주뉴질랜드 대사, 국무총리 외교보좌관 등을 지냈다.

주과테말라 대사에 이운호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주그리스 대사에 안영집 전 주제네바 차석대사, 주노르웨이 대사에 박해윤 주아일랜드 대사, 주니카라과 대사에 홍석화 전 주칠레 공사가 임명됐다. 주방글라데시 대사에는 안성두 주두바이 총영사, 주스웨덴 대사에 남관표 전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주스위스 대사에 이상규 전 외교부 평가담당대사, 주아일랜드 대사에 허강일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에 김창규 전 주키르기스스탄 대사, 주아프가니스탄 대사에 진기훈 전 주타이베이 부대표,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에 윤종원 전 국제통화기금 상임이사, 주이란 대사에 김승호 전 외교부 양자경제국장, 주케냐 대사에 권영대 전 주브라질 공사참사관이 각각 임명됐다. 주고베 총영사에는 주철완 전 주일본 참사관, 주이스탄불 총영사에는 차영철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가 기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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