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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영화 ‘국제시장’ 본 鄭총리 “2015년은 세대간 소통 노력”

입력 2015-01-05 03:00업데이트 2015-01-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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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3일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대학생 등 젊은이들과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한 뒤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정홍원 국무총리는 3일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와 함께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고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새해 첫 민생 행보로 ‘세대 간 소통’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정 총리는 이날 영화를 본 뒤 “최근 방영된 드라마 ‘미생’을 통해 젊은 세대의 애환을 볼 수 있었다면 ‘국제시장’은 나이 많은 세대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를 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올 한 해 세대 간 이해를 통한 소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세대가 이기적이라는 말도 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영화에 나오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 월남전 용사가 벌어들인 돈이 우리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는 사실과 그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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