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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문학 대상 도진기-정석화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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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03:00
2014년 12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4-12-04 03:00
2014년 1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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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작가협회는 올해 29회 추리문학 대상 수상작으로 도진기 씨의 ‘유다의 별’과 정석화 씨의 ‘춤추는 집’을 공동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도 씨는 현직 인천지법 부장판사다. 신인상인 황금펜상은 단편 ‘각인’을 쓴 홍성호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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