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재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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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11일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 회의를 열어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56·사진)을 재선출했다. 임기는 9년으로 2023년까지다.

재판관 21명으로 구성된 국제해양법재판소는 해양 관련 국제법을 집대성한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으로 설립된 상설 국제재판소다. 한국은 지금까지 27년간 재판관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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