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4일 03시 00분


2013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에 참석한 이왕준 청년의사 신문 발행인, 김준범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부터). 두산연강재단 제공
2013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에 참석한 이왕준 청년의사 신문 발행인, 김준범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부터). 두산연강재단 제공
두산연강재단은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열어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준범 교수에게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그는 논문을 통해 심장판막 수술 예정환자에게 부정맥을 없애는 메이즈 수술을 동시에 해주면 뇌중풍(뇌졸중) 발생률을 낮추고 심장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두산연강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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