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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독지가,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원
동아일보
입력
2013-07-12 03:00
2013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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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가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11일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보내왔다. 이 독지가는 2011년에도 500만 원을 맡겨 지금까지 총 600만 원을 기탁했다.
#불우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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