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빈 佛 피아노콩쿠르 우승

  • 동아일보

피아니스트 정한빈(22·한국예술종합학교 4년·사진)이 1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회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부상으로 상금 1만 유로(약 1400만 원)와 파리, 리옹, 룩셈부르크, 스위스, 모로코 등에서 리사이틀과 협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한빈은 지난해 서울국제음악콩쿠르 공동 2위로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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