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전노민 이혼, ‘잉꼬부부’ 파경…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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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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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로 알려진 연기자 김보연(55·여·오른쪽) 전노민 씨(46)가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이혼 절차를 마치고 부부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전 씨의 막걸리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03년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서 만나 2004년 6월 결혼했다. 김 씨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하고 있다. 전 씨는 최근 종영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했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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