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중학생들 “서울 구경 왔어요”

  • 동아일보

7일 단국대 장충식 명예총장(80)의 초청으로 서울 견학을 온 전남 신안군 안좌중학교 학생들이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했다. 학생들이 단국대 사학과 출신인 박원순 시장(뒷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 명예총장은 지난해 10월 신안군 하의도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만난 안좌중 학생들에게 “서울 견학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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