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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태-김소연-박혜경 씨 제57회 현대문학상 수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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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03:00
2011년 11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1-11-25 03:00
2011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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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전성태(42), 시인 김소연(44), 평론가 박혜경 씨(51)가 현대문학사가 주관하는 제57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각각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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