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달기 200만건 돌파

사단법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교수)의 홈페이지(www.sunfull.or.kr)에 올라온 ‘착한 댓글’(일명 선플)이 200만 건을 돌파했다. 운동본부는 홈페이지 내 선플달기 게시판과 선플 서명, 해외선플달기를 종합한 결과 201만 건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선플 2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4일 오전 그동안 활발한 선플달기 운동을 벌여 온 서울 서초구 방배동 상문고를 찾아 ’선플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민 이사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신예 걸그룹 ‘라니아’(앞줄) 등이 선플달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