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인상’에 심재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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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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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서은경)는 ‘2011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수상자로 심재명 명필름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성문화네트워크는 “심 대표가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에 한 획을 그었고, ‘여성영화인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영화인의 역할 신장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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