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후끈 外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사진)가 5일 막을 올렸다. 퓨처스리그는 북부리그 5개 팀(상무, 경찰, LG, SK, 두산)과 남부리그 5개 팀(삼성, 한화, 롯데, 넥센, KIA) 등 10개 팀이 총 510경기를 치른다.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받아 1군 무대에 오를 유망주는 누구일까.(et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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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만에 돌아온 구창모

19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구창모(57·사진). ‘구름과 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 ‘희나리’ 등을 히트시킨 그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팬과 만났다. 가수 은퇴 후 키르기스스탄에서 사업을 하기도 했던 그가 21년 만에 다시 마이크 앞에 섰는데….(news.donga.com/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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