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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박근혜-이낙연 의원 으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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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03:00
2011년 2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1-02-15 03:00
2011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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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공동대표 한나라당 원희룡, 민주당 김성곤, 자유선진당 김낙성 의원)은 14일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의 대상 격인 ‘으뜸언어상’ 수상자로 한나라당 박근혜, 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선정했다.
2등 격인 ‘모범언어상’에는 민주당 이미경,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이, 3등 격인 ‘품격언어상’에는 자유선진당 변웅전,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이 뽑혔다.
포럼은 16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박희태 국회의장과 모니터단 교수 및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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