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예술의 만남… 메세나협의회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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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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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왼쪽)이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아트홀에서 열린 ‘2010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서 송문영 동일레나운 대표이사에게 메세나패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메세나협의회
박영주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왼쪽)이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아트홀에서 열린 ‘2010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서 송문영 동일레나운 대표이사에게 메세나패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메세나협의회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아트홀에서 ‘2010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05년부터 기업과 예술단체가 후원 결연을 해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소외된 계층에 문화적 혜택을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결연식에서는 독일계 기업 헨켈 코리아와 대안공간 루프가 결연을 하는 등 기업과 예술단체 총 73쌍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들이 예술단체에 지원하기로 한 금액은 모두 45억 원이다. 지난해에는 63개 기업이 참여해 34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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