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민영훈 前은행감독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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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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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은행감독원장과 제일은행장을 지낸 민영훈 씨(사진)가 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일본 주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 차관, 한국은행 부총재, 삼미그룹 명예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최진애 씨와 아들 우식(재미 사업) 광식 씨(〃) 등 2남 3녀. 사위로 김춘성 주식연구소 대표이사, 이종찬 법무법인 에이스 대표변호사, 김수찬 연세대 의대 교수가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5일 오전 9시. 02-2227-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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