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회장 김선수 변호사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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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9, 30일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선수 변호사(49·사법시험 27회·사진)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장에 단독 출마한 김 변호사는 1988년 민변 창립 당시부터 참여한 노동 전문 변호사로 2005∼2008년 대통령사법개혁비서관을 지내면서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기획실무추진단장을 맡아 형사소송법 개정, 국민참여재판 시행,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등 사법개혁을 주도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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