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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장에 최정임 씨 임명… 예술자료원 이사장엔 신일수 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3-30 03:11
2010년 3월 30일 03시 11분
입력
2010-03-30 03:00
2010년 3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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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정동극장장에 최정임 명동정동극장 예술감독(55)을, 신설된 국립예술자료원 이사장에 신일수 한양대 명예교수(67)를 임명했다. 신임 최 극장장은 한성대 무용과를 나와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를 거쳤다. 신 이사장은 중앙대를 나왔으며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와 한국연극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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