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피스앤드스포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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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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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17일 동아시아 지역 인사 가운데 최초로 ‘피스앤드스포트’ 대사로 임명됐다. 피스앤드스포트는 인종과 종교, 사회적 편견을 초월해 스포츠를 매개로 세계 평화 증진 활동을 벌이는 비영리 국제단체다. 조엘 부주 국제근대5종연맹 사무총장이 2007년 세웠으며 활동 중인 대사 9명 가운데 5명이 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다. 조 회장은 이날 피스앤드스포트 후원인인 모나코의 알베르 2세 국왕에게서 이 단체의 상징인 골든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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