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장학회 39명에 장학금

  • 입력 2009년 3월 2일 03시 00분


재단법인 천만장학회는 지난달 28일 ‘제23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39명의 대학생 및 고교생에게 1년 학비 전액인 1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천만장학회는 1987년 삼천리 이만득 회장의 형인 고(故) 이천득 당시 부사장이 설립했다. 이후 1200명의 장학생에게 총 25억5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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