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 체육대상 공로상에 김성집 씨

  • 입력 2009년 1월 13일 02시 55분


한국의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성집(90) 대한체육회 초대 사무총장이 대한체육회와 소강육영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소강 체육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12일 선정됐다. 대한체육회장과 명예회장을 지낸 소강 민관식 박사의 3주기를 맞아 마련된 시상식은 1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지도상은 박태환을 지도한 노민상(53) 수영 대표팀 감독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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