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섭-이원희-이병무 씨, ‘2009년 자랑스런 연세인상’

  • 입력 2009년 1월 8일 02시 58분


‘2009년 자랑스런 연세인상’에 차경섭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이사장, 이원희 학교법인 대원학원 이사장, 이병무 아세아그룹 회장이 선정됐다.

연세대 총동문회는 7일 수상자를 선정한 후 “차 이사장은 한국 불임 생식의학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이원희 이사장은 대원중고교, 대원외고 설립을 통해 인재를 양성했으며 이병무 회장은 한국 경제와 연세대 발전에 공로가 컸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6시 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09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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