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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조수진 기자 ‘올해의 여기자상’
업데이트
2009-09-23 12:22
2009년 9월 23일 12시 22분
입력
2008-12-24 03:00
2008년 1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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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영미)와 SBS 문화재단은 23일 제6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동아일보 정치부 조수진(사진) 기자와 KBS 경제과학팀 이은정 기자를 선정했다. 조 기자는 ‘200억 원대 총수 돈 관리 대기업 직원, 조폭 동원 채무자 살해청부 혐의 수사’기사를 특종 보도해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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