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4회 원자력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훈·포장 및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고리원전 1호기 계속 운전 및 신고리 3, 4호기 안전성 검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한국전력기술 박치선 처장은 원전설계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각각 받는다.
원자력시설의 현장 기술자를 위해 신설된 ‘베스트 엔지니어’상 수상자로는 한전KPS 공점상 팀장 등 5명이 선정됐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