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올림픽 게임스’ ‘바벨투혼’ 이배영 선수 金

삼성그룹은 4일 자사(自社)가 후원하는 ‘아이 러브 올림픽 게임스’ 캠페인을 통해 역도 국가대표 이배영(사진) 선수가 누리꾼들이 선사한 금메달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부상 투혼을 보인 이 선수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된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네티즌 응원방’에서 하루 만에 1만5000건이 넘는 응원 글을 받아 누리꾼 응원 메달의 첫 번째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 영상취재 : 동아일보 김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