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前대통령 티볼協총재 수락

  • 입력 2008년 3월 6일 03시 00분


김영삼(81·사진) 전 대통령이 한국티볼협회 총재를 맡는다. 한국티볼협회는 5일 “김 전 대통령이 지난달 총재직을 수락했고 조만간 취임식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총재의 임기는 따로 없다.

티볼은 ‘T’ 모양의 받침대에 고무 재질의 공을 올려놓고 방망이로 때리는 ‘야구’로 올해부터 초중고교 체육 정규 과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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