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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15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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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김 장관이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과 이라크 파병 등 한미 군사현안을 원만히 처리해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미 국방부 공로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 훈장은 미 국방부가 다른 나라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격의 훈장으로 한국 국방장관으로는 김 장관이 처음으로 받게 됐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