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상 5개부문 선정

  • 입력 2007년 10월 25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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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문화재단은 농업구조개선 등 5개 부문에 걸쳐 ‘제16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에는 △첨단농업기술진흥 부문 박윤점 원광대 교수 △농업구조개선 부문 김창한 오창농업협동조합장 △농촌교육·문화창달 부문 팔당생명살림(정상묵 대표) △농업공직 개인 부문 정정석 경남농업기술원 경영정보담당 △농업공직 단체 부문 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며 수상자는 각각 1000만∼5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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