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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2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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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뱅크’는 언론사의 기사와 사진 등 콘텐츠를 모은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으로 누리꾼은 언론사가 명기한 조건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에는 ‘저작권자 표기’ ‘비상업적 이용’ 등이 명시된다.
이 사업이 9∼10월경 본격 시행되면 네이버 다음 등 다른 포털 사이트는 해당 언론사 콘텐츠를 무단 복제하는 누리꾼의 행위를 방치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뉴스 뱅크’ 사업에 참가한 언론사는 문화일보 세계일보 스포츠조선 전자신문 한국경제 한국일보 헤럴드미디어 등이다.
남원상 기자 surre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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