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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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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70%가 한자에서 유래했는데 아이들이 어려워하더군요. 서점에서도 제목에 한자가 포함된 책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원 상무가 개발한 한자 공부법이 ‘도미노 방식’이다. 음이 같거나 비슷한 한자들을 분류해 연상작용을 이용해 한자를 외울 수 있게 했다. 독특한 그의 한자 교습법은 특허청의 실용신안까지 받았다.
윤영찬 기자 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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