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더스클럽에서 ‘차세대 공대 학생 리더’로 선발된 공대생 100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문성과 함께 다양성, 개방성, 국제화에 대한 인식을 기르기 위해 다방면의 지식을 갖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차세대 공대 학생 리더’ 프로그램은 한국공학한림원이 후원하는 행사. 윤 부회장이 이들 학생을 만난 것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다.
박 용 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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